링크드인을 해외 마케팅 채널로 활용하고 있지만, 해외 리드 발굴, DM 전략, 응답률 향상 등에 대해 고민이 많으셨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메텔이 실제 고객 그리고 웨비나 강의에서 받은 질의 중,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만 골라 이혜환 이사님이 답변을 주셨습니다. 1편에 이어 2편에서도 링크드인 영업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팁을 담았으니 끝까지 읽어보세요!
브랜드 런칭 시 링크드인 활용방법이 있을까요?
브랜드 런칭 시 링크드인 활용방법이 있을까요?
준비 과정부터 콘텐츠화하기
요즘은 ‘Building in Public’ 방식으로, 준비 과정을 콘텐츠로 공유하는 것이 훨씬 더 좋은 반응을 얻습니다.
✔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브랜드인지
✔ 왜 이 브랜드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 지금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이 모든 이야기를 솔직하게, 사람 중심으로 풀어내면, 팔로워들이 브랜드를 응원하고 싶어집니다. 런칭 전이라고 두려워할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사전부터 고객과 관계를 만들면 런칭 시점에 더 큰 반응을 얻을 수 있습니다. ✨
해외 리드를 확보하는 전략이 궁금해요
타겟 정의부터
해외 리드를 만들고 싶다면, 첫 단계는 바로 ‘타겟 정의’입니다. 타켓은 구체적일수록 좋습니다. 너무 넓게 잡으면 메시지가 흐려지고 반응도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국가 + 직무 + 업종까지 구체적으로 정하세요.
예: "독일 소재 바이오기업의 기술구매 담당자"
✔ 문화적 어투와 표현 방식 고려하기
지나치게 한국식이거나 직설적인 메시지는 거부감을 줄 수 있어요. 간결하면서도 배려 있는 문장이 효과적입니다.
✔ DM보다 ‘관계 형성’이 먼저!
관련 커뮤니티에 꾸준히 댓글을 달거나 콘텐츠에 반응하는 것만으로도 존재감을 만들 수 있습니다.
Sales Navigator 응답률이 낮을 때 점검 포인트
내 콘텐츠와 실제로 연결하고 있는 대상이 일치하는지 확인하기
응답률이 저조한 이유 중 하나로 메시지 내용과 타켓이 핏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내 메시지가 일방적이지 않았는지 체크!
상대방 입장에서 공감 가는 내용이었는지
스팸처럼 보이지 않는 구조였는지
📌 내 콘텐츠의 타겟과 내가 연결 요청 보내는 대상이 일치하는지 확인!
내가 콘텐츠에서 다루는 주제와 관련 없는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면, 당연히 반응이 적을 수 있습니다.
콘텐츠를 꾸준히 읽고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접근해야 응답률도 높아집니다.
링크드인을 활용한 아웃바운드 영업,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연결보다는 '신뢰'
아웃바운드의 시작은 ‘연결 요청’이 아니라 ‘신뢰’입니다. 먼저 내가 어떤 사람을 고객으로 삼고 싶은지 정확히 정의해야 합니다. 그다음 내 프로필을 정리해, 상대방이 봤을 때 '이 사람과 연결되면 도움이 되겠다'는 인상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 정확한 타겟 설정이 우선!
예: “미국 내 지속가능 패키징 브랜드의 구매 담당자”
✔ 신뢰를 주는 개인 프로필 구성
이력보다는 '상대방에게 어떤 가치를 줄 수 있는가’를 중심으로
회사 페이지보다 개인 프로필이 더 중요합니다.
✔ 연결 요청 메시지는 ‘의견 요청’처럼 부드럽게!
연결 요청은 영업처럼 보이지 않게 자연스럽게 보내는 게 좋습니다.
예: “최근 업계 동향 콘텐츠를 보고 공유했는데, 의견이 궁금했습니다.”
DM을 보내기 전 꼭 필요한 준비 사항이 있을까요?
나와 상대의 접점 만들기
무작정 메시지 보내기 전, 가벼운 사전 조사와 사전 접점 만들기가 핵심입니다. 상대방에 대해 간단히 조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회사를 다니는지, 어떤 일을 하는지, 최근에 어떤 글에 반응했는지 등 알아두면 메시지를 보낼 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상대방의 최근 게시물, 반응 내역 확인
✔ 2~3일 정도 댓글이나 ‘좋아요’로 먼저 가볍게 접점 만들기
📩 DM 구성 팁:
시작: 문제에 공감하는 메시지
중간: 짧은 사례나 경험 공유
마무리: “필요하시면 도와드릴 수 있어요 :)”
형식으로 작성하면, 부담 없이 대화를 이어 나갈 수 있습니다.
해외 타겟, 아웃바운드 영업, DM 전략 등 막연했던 링크드인 활용도, 메텔과 함께한다면 몇 달 안에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링크드인을 통한 브랜딩과 글로벌 영업 #메텔 과 함께하세요!
메텔’s Insigh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