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드인 마케팅을 시작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하거나, 이미 사용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효과를 보지 못해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을 위해서 5월에 링크드인 웨비나를 진행했습니다. 100명이 넘는 분들이 참여해 주셨고 시간 관계상 웨비나 중 답변드리지 못한 링크드인 활용 및 사용법에 대한 Q&A를 블로그를 통해 전달드립니다.
이번 Q&A를 통해서 B2B 마케팅에 링크드인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다른 혹은 같은 산업군에 있으신 분들은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콘텐츠를 구성하고 전환까지 이어갈 수 있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만나보세요.
고객이 링크드인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고객이 링크드인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진짜 고객이 링크드인을 안 쓰는지 확인부터!

📌 진짜 링크드인에 우리의 고객이 없는지 제대로 확인부터!
Sales Navigator 등 검색 도구를 활용하면 예상외로 많은 고객이 링크드인에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그래도 고객이 없다고 판단되면?
직접 고객이 아닌, 고객의 고객, 혹은 고객의 파트너를 타겟으로 콘텐츠 전략을 확장해보세요.
예: 우리의 고객이 아이스크림 가게라면,
아이스크림 가게 → 아이스크림 가게를 주 고객으로 두고 있는 유통회사 OR 장비관리 회사
전환을 만드는 링크드인 활용법과 콘텐츠 구성법이 있을까요?
신뢰를 먼저 구축하기


링크드인에서 바로 리드를 전환시키는 건 쉽지 않습니다. 링크드인의 핵심은 지속적이고 자연스럽게 관계를 이어가는 활동입니다. 이름 위해서 콘텐츠를 통해 신뢰→공감→전환이라는 흐름을 만들어야 합니다.
📌 메텔의 쿵-쿵-따 전략
첫 번째 쿵: Hook(관심 끌기) ex. 인사이트 또는 경험 공유
두 번째 쿵: 본문(유용한 내용) ex. 고객 사례, 시장 흐름 소개
따: CTA(행동유도) 자연스럽게 제품/서비스 소개 + CTA 유도
쿵쿵따를 합치면 “고객과 인터뷰하며 느낀 점을 공유합니다 → 최근 이런 니즈가 많아졌더라고요 → 그래서 저희는 이렇게 해결하고 있어요. 더 궁금하시다면? 저희의 해결 방법을 아래 링크에서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이렇게 각 콘텐츠 단계별로 연결하면, 고객은 부담 없이 콘테츠를 접하다가 자연스럽게 자사 서비스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한 번에 영업하려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관계를 이어가 보세요.
인바운드 유입을 늘리기 위해 B2B 마케터가 할 수 있는 일은?
링크드인 프로필을 랜딩 페이지처럼 생각하기!

단순히 콘텐츠만 올려서는 안 됩니다. 중요한 건 #퍼널설계 입니다.
링크드인 프로필을 ‘랜딩페이지’처럼 설계해야 인바운드 유입이 증가합니다.
'이 사람이 나에게 어떤 가치를 줄 수 있는지 한 번에 파악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 프로필 상단에서 바로 문제 해결자임을 보여줄 것
✔ CTA 연결 필수 (웹사이트, 제품 페이지, 상담 링크 등)
✔ 소개글은 이력 나열이 아니라 ‘가치 제안’ 중심으로!
링크드인, 더 이상 어렵게 느끼지 마세요. 메텔이 전달드리는 링크드인 활용방법과 사용법만 제대로 숙지하고 활용해고객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신뢰를 쌓아가며, 전략적으로 콘텐츠를 구성해 나간다면 분명 전환과 성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메텔이 제안한 방식대로, 오늘 하나의 콘텐츠부터 시작해보세요.
메텔’s Ins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