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드인 셋팅 방법과 효과적인 브랜딩 방법
저희 메텔은 B2B 기업의 글로벌 마케팅을 돕는 콘텐츠 기반 마케팅 파트너입니다. 특히 링크드인을 활용한 해외 세일즈 브랜딩 전략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저희가 실제로 고객사들과 진행하고 있는 링크드인 셋업, 브랜딩, 콘텐츠 운영에 대한 링크드인 실전 활용법을 공유드립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분이 링크드인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어떻게 브랜딩을 해야 할지 고민 중이라면 꼭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링크드인 개인계정으로 시작하세요!
개인 계정의 파급력 vs 회사 계정의 PR 활용


<사례: 링크드인 회사 계정과 임원의 개인 계정을 전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LG전자>
저희가 가장 먼저 강조 드리는 건 바로 개인 계정으로 시작하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같은 콘텐츠를 올려도 회사 계정보다 개인 계정에서 훨씬 더 파급력이 큽니다. 어쩔 수 없이 회사 계정의 경우 어떤 포스팅을 진행하던지 홍보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회사 공식 계정보다는 개인 계정으로 링크드인 잠재 고개들과 신뢰를 쌓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회사 계정은 브랜드 PR을 위한 채널로 사용
개인 계정은 실제 고객과 연결되고, 정보를 수집하고, 세일즈 기회를 만드는 채널
즉, 브랜드의 신뢰는 회사 계정에서 만들고, 세일즈 기회는 개인 계정에서 확보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프로필 셋팅, 이렇게 구성하세요
링크드인 프로필은 곧 명함

프로필은 링크드인 활용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링크드인에서는 프로필이 곧 명함입니다. 사람들이 링크드인에서 나를 검색했을 때, 단 몇 초 안에 전문성을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프로필 셋업 시 다음을 꼭 확인합니다.
✅ 헤드라인: 단 1초 만에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는 문장입니다.
LinkedIn에서는 직함보다 어떤 도움을 주는 사람인지가 더 강력한 메시지가 됩니다. 팁: ‘누구에게 / 무엇을 / 어떻게’를 조합해 보세요. 예: “스타트업 대표를 위한 콘텐츠 코치 | 실행력으로 성과 내는 글쓰기”
✅ 스페셜 섹션 (어바웃): 이력보다 이유가 궁금한 요즘, 어바웃은 ‘왜 이 일을 하게 되었는가’를 보여주는 공간입니다.
단순한 자기소개 대신 전환점, 배운 점, 추구하는 방향이 담긴 스토리를 쓰세요. 팁: Why(계기) → 경험(증거) → 지금(하고 있는 일) → 연결(CTA) 순서로 흐름을 잡아보세요.
✅ 경력 항목: LinkedIn의 경력 란은 이력서와 다릅니다.
이 사람은 어떤 흐름으로 성장했는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일하는지가 보여야 합니다. 팁: 회사명만 나열하지 말고, 그 안에서의 역할, 성과, 전환 포인트를 짧게 정리하세요. 예: "3년간 40건의 브랜드 런칭을 기획하며 ‘1인 브랜드 성장 구조화’라는 나만의 틀을 만들었습니다."
저희 고객사들도 이 구조를 따라 셋업 하면서 1촌 수락률과 조회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습니다.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하는데 3초 밖에 안 걸린다는 '3초 법칙'처럼, 잠재 고객들이 나의 프로필을 보고 3초 안에 '긍정적인 첫인상'을 가질 수 있게 링크드인 프로필을 만들어야 합니다.
링크드인에 글을 쓰는 이유와 콘텐츠 전략
고객 중심 콘텐츠가 답

고객사분들 역시 “글 쓰는 게 어렵다"라고 가장 많이 말씀해 주십니다. 하지만 저희가 강조 드리는 건 꾸준히 고객 중심의 콘텐츠를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B2B 세일즈에서 중요한 건 관계 구축인데요, 그 출발점이 되는 것이 바로 꾸준한 콘텐츠 발행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고객사들에게 다음과 같은 5가지 핵심 콘텐츠 유형을 기준으로 콘텐츠 전략을 설계해 드리고 있습니다.

① 사회 구조 및 글로벌 이슈형
→ 제조, 유통, 자원 흐름, 정책 변화 등 큰 그림에서 이슈를 리더의 관점으로 해석해 전달합니다.
예시: “탄소중립 정책이 우리 업계에 미치는 영향”
② 창업자 혹은 리더의 개인 스토리형
→ 실패, 결정, 관점 변화 등 리더의 이야기를 통해 조직의 철학을 자연스럽게 전합니다.
예시: “우리는 왜 중국 진출을 접었을까?”
③ 제품/서비스 철학형
→ 제품이 갖는 본질과 철학을 설명하는 콘텐츠로, 원재료, 제조 방식, 생산 기준 등을 다룹니다.
예시: “우리는 왜 이 소재를 포기하지 않았나”
④ 운영 및 트렌드 인사이트형
→ 공정 개선, 품질관리, 리드타임 최적화 등 내부 운영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합니다.
예시: “리드타임을 3일 단축한 단 하나의 변화”
⑤ 직무 재정의 및 가치관 제시형
→ 특정 직무나 역할의 인식 전환을 이끄는 콘텐츠입니다. 제조 파트너나 생산 관리자 등 현장의 인사이트를 담습니다.
예시: “생산관리자는 숫자를 관리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보기만 해도 내가 만약 해당 산업에 관련된 종사자라면 읽고 싶어지는 글이 아닐까요? 이 5가지 유형은 단순한 글의 틀이 아니라,
회사의 방향성과 조직 철학, 고객에게 주는 메시지를 구체화하는 전략적 콘텐츠 구조입니다.
아직 어렵다면 댓글부터 시작하기
글 쓰는 게 그리고 나의 이야기를 오피셜하게 말하는 게 처음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처음에 저희는 “댓글부터 시작하세요”라고 말씀드립니다. 좋은 글 → 진심 있는 댓글 → 1촌 신청 → DM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바로 신뢰 기반의 링크드인 세일즈 퍼널을 완성시킵니다.
링크드인 활용 자주 나오는 질문
Q1. 프리미엄과 세일즈 네비게이터는 어떻게 다른가요?→ 프리미엄은 리서치나 프로필 검색에 유용하고, 세일즈 네비게이터는 타겟 고객을 추적하고 관리하는 데 강점이 있습니다.Q2. 한국에서 링크드인 해도 괜찮을까요?→ 저희는 "지금이 가장 빠른 타이밍”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아직 국내 활용도가 높지 않아 선점이 가능합니다! 지금은 천명 단위의 팔로워만 있어도 링크드인 선점이 가능합니다. 해외 마케팅 시 타사보다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Q3. 팔로워 수가 늘지 않을 땐 어떻게 하나요?→ 500명 팔로워가 넘어가면 1촌 수락률이 확실히 올라갑니다. 성과가 바로 보이지 않아도 꾸준히 주 1회 콘텐츠 업로드는 기본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기업들이 링크드인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향 없이 시작하면 연결은 물론 세일즈까지 이어지기 어렵습니다. 저희 메텔은 단순히 교육을 넘어서, 셋업 → 브랜딩 → 콘텐츠 → 세일즈까지 전 과정을 함께합니다. 메텔은 현재 기업강의, 영업팀/마케팅팀 직무교육, 취준생/이직 희망자들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그룹컨설팅을 진행 중입니다. 링크드 인으로 글로벌 고객과 연결되고 싶다면, 메텔과 함께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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