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린 InterCHARM Korea는 국내 최대 규모의 코엑스 뷰티박람회로, 단순한 제품 전시 그 이상을 가능하게 한 자리였습니다. 3일간 50여 개국, 3,000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가 방문한 이 박람회는, K-뷰티의 글로벌 확장 기회를 실제로 연결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았습니다. 하지만, 전시장에서의 인사와 명함 교환으로 해외 바이어와의 관계가 끝난다면, 중요한 기회를 놓칠 수 도 있습니다. (1)해외 바이어와 지속적으로 연결되는 방법, 그리고 (2)실제 거래로 이어지는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핵심으로 사용되는 #링크드인 을 소개합니다.
InterCHARM Korea, 단순한 ‘뷰티 박람회’를 넘어 계약까지
InterCHARM Korea는 단순한 화장품 전시가 아닙니다. 화장품, 퍼스널케어, OEM/ODM, 뷰티 디바이스, 메디컬 뷰티 등 글로벌 뷰티 산업 전반을 다루는 B2B 허브로 자리 잡았습니다. 저희도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해외 바이어와 미팅을 가졌고, 특히 동유럽, 동남아, 중동 등에서 온 바이어들의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그러나 전시회 이후 어떻게 그들과 다시 연결되고, 신뢰를 쌓고,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전시회 이후, 바이어와 다시 연결되는 방법: 링크드인
박람회에서 받은 명함을 한 장 한 장 이메일로 팔로업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이런 상황도 겪어보셨을 겁니다.
이메일 오픈률은 낮고, 회신은 거의 없음
누가 누구였는지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음
결국 관계는 흐지부지 끝나버림
그래서 메텔은 링크드인을 활용한 팔로업을 추천합니다.
1️⃣ 명함 교환 후 바로 '현장에서' LinkedIn 1촌 연결 요청
→ 현장에서 1촌 연결을 거부할 바이어는 극히 드뭅니다.
전시회에서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개인화된 메시지를 전달한다면, 확실한 첫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2️⃣ 브랜드 계정 혹은 담당자의 계정으로 일관된 포트폴리오 제공
→ “우리 브랜드가 어떤 제품을 만드는지”, “지금 어떤 글로벌 레퍼런스를 갖고 있는지” 꾸준히 노출합니다. 물론, 기존 계정 자체에 제품 소개나 본인의 프로필이 사전에 잘 준비되어 있다면, 바이어에게 더 명확한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3️⃣ 정기적인 콘텐츠 발행을 통한 브랜드 리마인드
→ 단순한 영업 활동이 아닌, 바이어가 관심 가질 만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행함으로써 신뢰 기반의 관계를 구축합니다.
이를 통해 바이어가 필요로 할 때, 우리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게 됩니다.
단순한 홍보가 아닌,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브랜딩
링크드인은 단순한 팔로업 도구가 아니라, 해외 바이어의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신뢰 채널입니다.
해외 바이어는 뷰티 박람회에서 수십 많게는 수백개의 브랜드를 만납니다. 그 중 우리 브랜드를 각인 시키기 위해서는지속적 노출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이번 InterCHARM Korea 박람회를 통해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전시회는 시작일 뿐, 진짜 B2B는 그 이후에 달려 있습니다”
코엑스 뷰티 박람회를 통한 시작, 그리고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브랜딩
전시회에서 수많은 바이어를 만났지만, 그중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얼마나 될까요? 링크드인 기반 B2B 마케팅과 브랜딩에 특화된 메텔(MAETEL)은 박람회 이후에도 해외 고객과 지속적으로 연결되고, 관계를 쌓고, 신뢰를 만드는 과정을 함께 설계합니다.
해외 세일즈 전략에 맞는 LinkedIn 프로필/페이지 구성
실전 중심의 DM 콘텐츠 제작
타깃 바이어 맞춤 브랜딩 캠페인 운영
LinkedIn을 통한 아웃리칭(Outreach) 실행
해외 시장 확장, 글로벌 바이어와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확장을 고민 중인 뷰티 브랜드라면, 뷰티 박람회의 효과를 배로 만들어 줄 수 있는 링크드인을 메텔과 함께 시작해보세요.
메텔’s Insigh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