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드인은 단순한 채용 플랫폼이 아닙니다. B2B 세일즈/마케팅을 위한 디지털 명함이자, 신뢰 기반 네트워킹 채널입니다. 그 시작은 바로 ‘1촌(일촌)’이라는 관계 형성 시스템이 있습니다. 오늘은 1촌 수가 왜 중요한지, 그리고 콘텐츠 도달과 고객 전환을 위해 필요한 1촌 확장 전략을 포스팅을 통해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링크드인 1촌이란?
1촌’은 링크드인에서의 양방향 연결 관계입니다. 단순 팔로워와 달리, 1촌이 되면 다음 액션이 가능해 집니다.
DM 메시지 발송 가능
• 내 콘텐츠를 피드에서 바로 노출
• 서로의 네트워크 접근 가능
즉, 세일즈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는 실질적 연결의 출발점이 됩니다.
1촌만의 특징 · 이점 |
메시지를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어 비즈니스 기회를 더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내가 작성한 콘텐츠가 해당 1촌의 피드에 우선 노출되어 콘텐츠 도달률이 높아집니다.1촌의 네트워크(2촌, 3촌)로도 내 콘텐츠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상대방의 전체 프로필을 열람할 수 있어 정보 접근성이 커집니다. |
특징과 이점을 보기만 해도 왜 링크드인에서 1촌을 많이 형성해야 하는지 알 것 같지 않으신가요? 1촌은 인스타그램에서의 팔로워 수와 비슷한 역할을 하지만 그보다 더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500명 이상의 1촌이 생기면 발생하는 변화
왜 1촌 수가 중요할까요?
1️⃣ 콘텐츠 노출 범위 확대
링크드인의 알고리즘은 1촌 중심으로 콘텐츠를 우선 노출합니다. 1촌 수가 많을수록 더 많은 타겟 고객에게 콘텐츠가 도달하고, 그만큼 전환 기회를 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2️⃣ 세일즈 신뢰 기반 형성
‘500+’ 1촌 수는 링크드인에서 활동성과 신뢰도의 상징입니다. 고객, 파트너, 바이어가 프로필을 조회했을 때 “이 사람은 믿고 대화해도 되겠구나”라는 심리적 장벽을 낮추게 됩니다.
3️⃣ 검색 노출 우선 순위 확보
링크드인은 같은 키워드로 검색해도, 1촌 관계에 있는 사람을 더 위에 보여줍니다. 즉, 타겟 바이어에게 먼저 검색되고 먼저 클릭되는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
1촌 신청 방법
1촌 신청 방법 자체는 아주 간단합니다.
1️⃣ 프로필 페이지에서: 상대방 프로필에 있는 "1촌 맺기" 버튼 클릭
2️⃣ 검색 결과에서: 검색 결과 우측의 "1촌 맺기" 버튼 클릭
3️⃣ QR 코드 활용: LinkedIn 앱에서 QR 코드 스캔 기능 사용
하지만 아무나 1촌 신청을 받아주는 건 아닙니다. 링크드인에서 1촌은 이미 관계가 형성된 상태에서 진행되거나 상대의 콘텐츠에 정말 관심이 있을 때 메세지로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1촌 관계를 맺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그럼 1촌을 어떻게 늘릴 수 있을까?
1촌을 넘어 신뢰관계로
1촌을 무작정 늘리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링크드인은 네트워크 수보다 '관계의 질'이 더 중요한 플랫폼입니다.
아래는 메텔이 공유하는 1촌을 늘리는 실전 팁입니다✨
좋은 콘텐츠는 첫 번째 인사
업계 인사이트, 내 경험, 트렌드를 담은 글을 주 1회 이상 올리는 걸 추천드립니다. 처음엔 반응이 없어도 꾸준히 하면 신뢰도와 가시성이 높아져 복리형태로 1촌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좋은 글 → 좋아요/댓글 → 1촌 신청
무작정 신청보다 관심 있는 대상의 글에 진심 어린 반응을 남긴 뒤, 자연스럽게 연결 요청을 보내세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1촌을 신청하는 것보다 나의 프로필과 글에 진심으로 대한 상대의 1촌을 수락할 경우가 확률적으로 훨씬 높습니다.
실질적인 인맥부터 시작
가장 빠르게 1촌을 늘리는 방법은 전/현직 동료, 세미나에서 만난 사람, 업계 지인 등 현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1촌을 늘리는 방법입니다. 만약 링크드인을 지금 막 시작하셨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이미 오프라인으로 관계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큰 설명 없이 빠르게 1촌을 맺을 수 있습니다.
링크드인의 진짜 가치는 '아는 사람'이 아닌, '신뢰할 수 있는 사람'으로 인식되는 데 있습니다. 1촌 수는 그 출발점입니다. 500+부터 시작해, 콘텐츠와 관계를 통해 진짜 기회를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링크드인 브랜딩·전략·노하우가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메텔을 찾아주세요! 메텔이 함께합니다.
메텔’s Insight
